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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신라국악예술단장 옥관문화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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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도 별로 없는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온갖 역경을 이겨 내며 전통있는 예술단을 이끌어온 김민태(85) 신라국악예술단장이 19일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옥관문화훈장을 받는다

후진양성에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등 국악예술의 발전에 전력을 기울여온 김단장은 국악계의 대들보로 추앙받을 정도로 국내 국악예술의 산 증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81년 신라국악예술단을 창단, 단원들을 지도해오고 있으며 매년 전국 국악대전으로 인재를 발굴, 국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로 지대한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국악협회 경북도 지회장과 한국국악협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기도 한 김단장은 또 10년 넘게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보문단지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지휘,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해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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