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슈나이더(스위스)가 강호 린제이 대븐포트(미국)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시즌 첫승을 거뒀다.
슈나이더는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스위스컴챌린지(총상금 122만4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대븐포트와 2시간15분의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로 신승, 홈팬들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이로써 슈나이더는 대븐포트와의 6번째 맞대결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승과 통산 8번째 투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 우승상금 18만2천달러를 획득, 세계랭킹이 10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슈나이더는 "내 생애 가장 큰 타이틀"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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