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경찰의 날 기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의 핵 개발 등 대량 살상무기에 의한 위협은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안보에 추호도 방심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어 "연말 대통령 선거에서 경찰은 엄정한 중립을 지킬 뿐만 아니라 금전살포, 후보비방, 흑색선전, 지역감정 조장,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5대 선거사범에도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경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