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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국제협력 역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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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58)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이 21일 대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 만학의 꿈을 이뤘다.

이 과장의 이번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지방정부의 국제교류정책분석'. 과거 지역경제국 근무 등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와 지방화시대를 헤쳐갈 국제통상협력 관련 이론을 도출해낸 것이다.

세계화와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역환경을 둘러싼 정책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방자치의 발전방안으로서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협력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한 내용.

지난 196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북도청에서만 27년을 근무해 온 이 과장은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에다 항상 책과 자료를 가까이하며 연구하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지역경제국 상정과, 통상지원과, 기획관리실, 지사 비서실, 의회전문위원을 역임한 이 과장은 논문 내용에서 밝혔듯 특히 "국제통상 및 교류조직의 강화와 이에 따른 전문인력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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