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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또 연중최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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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며 550대로 추락했다.

6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3포인트(0.87%) 하락한 555.33으로 마감돼 전날의 연중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 영향으로 4.48포인트 오른 564.74로 출발했으나 외국인들이 매도를 늘리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도 우위를 보이며 6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134억원)에 힘입어 342억원 매수 우위였고 개인은 16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국민연금이 삼성투신과 우리투신을 통해 인덱스펀드에 1천억원을 투입하기도 했으나 지수를 반등시키지는 못했다.

운수창고(-4.97%), 증권(-2.57%), 의료정밀(-2.41%)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였고 의약품(0.54%)과 유통(0.26%)만 강세였다.

약세장에서도 대주주의 자사주 취득으로 삼립식품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7억3천562만주, 거래대금은 1조4천527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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