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영식 경주동산병원장
신임 편영식(61) 경주동산병원장은 "임기중 최대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신축,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출신인 편 원장은 지난 66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 대구동산기독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를 거쳐 계명대 의대 교학부장과 동산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대구경북척추외과학연구회 회장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로 활동중. 부인 정수희(57)씨와 1남1녀. 취미는 바둑과 등산.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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