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식목보다 육림이 더 중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식목일을 앞두고 몇 가지 지적을 하고 싶다.

먼저 식목일의 의미부터 바꾸어야 한다.

나무를 심어 강산을 푸르게 하자는 고전적인 의미보다 이제는 환경림, 공해방지림이라 부를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식목일의 의미를 설정해야 한다.

정부는 또 다량의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산업체나 개발을 위해 광역산림을 벌채하는 업체의 경우 그 오염량이나 벌채량 만큼 산림조성으로 보상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해야 한다.

나무를 심는 의미도 깨끗한 공기 만들기와 소음방지, 재해방지와 같은 환경적 기능이 중요해지는 만큼 나무를 심은 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가지치기, 솎아내기, 비료주기 등 적극적인 육림작업이 필요하다.

날이 갈수록 나무를 심으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

더구나 국민들의 부주의와 무책임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산이 쓰레기 야적장이 되기도 한다.

죽어가는 국토를 살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식수정책 개발은 물론이고 환경 보존에 국민의 힘을 결집해야 한다.

김정순(대구 감삼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