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아내와 채널다툼 60대 투신자살

○…지난 12일 밤 10시쯤 손모(62.대구 범물동)씨가 자신의 아파트 19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손씨의 아내(57)는 손씨가 이날 함께 TV를 보다 채널 문제로 말다툼한 뒤 화를 참지 못하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뛰어 내렸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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