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서 2살 남아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3시20분쯤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에서 마을 주민 이모(29.회사원)씨의 2살 난 아들 준엽군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준엽군은 이날 밭에서 할머니와 함께 있다가 혼자서 먼저 집으로 가던 중 사라졌으며, 가족들이 주민들과 함께 행방을 찾고 있으나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준엽군은 전화번호와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매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유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