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서점 소매상 300여명은 26일 낮 12시 대구시 중구 대봉동 (사)대구서점조합사무실에 모여 대구의 서적도매 업자들의 참고서 차등공급 반대와 시정을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조합측은 11개의 도매판매업자들이 대형매점인 대구 교보문고에 참고서 공급가격을 5% 싸게 공급하는 것을 반대하고 그동안 입은 손해에 대해서는 환불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합측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인 전재국씨가 운영하는 대구의 서적도매업체인 북플러스를 포함, 전국 8군데의 서적취급 업체에 대한 자금성격의 규명도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대구지역 참고서도매 총판협의회측 관계자는 "어떤 업체에서 어떤 품목에 대해서 얼마나 싸게 공급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모임을 갖고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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