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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단오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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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를 맞아 다양한 국악행사가 열리는 '2003 단오절 축제한마당'이 4일 오후 1시 두류공원내 대구관광정보센터 앞 광장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날뫼민속보존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체험, 축하공연, 뒤풀이 한마당 등 3부로 나뉘어 열린다.

오후 1시(대구관광정보센터 앞 광장)부터 열리는 민속체험 행사에는 지게지기, 벼훑기, 맷돌돌리기, 절구질, 키질 등 농촌체험과 그네뛰기,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민속행사 체험마당이 열린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민속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영남불교대학문화원의 '동래학춤', 우리소리풍물마당의 '민요-양산도, 밀양아리랑 등', 강정선 국악무용연구원의 '장구춤', 황정환(황정환 국악예술학원)씨의 '살풀이', 오현숙고전무용단의 '진도북춤', 이명희(사단법인 영남판소리 보존회 이사장)씨의 '판소리', 봉산탈춤연구회 흥터의 '봉산탈춤', 날뫼민속보존회(단장 김수배)의 '비산농악.날뫼북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출연진이 함께 나와 관객들과 함께 신명을 풀어나가는 뒤풀이로 행사를 마감한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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