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삼덕동과 범물동 주민들이 2일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하철참사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에 나선 데 이어 이 곳이 지역구인 김만제 국회의원도 이날 주민의견을 먼저 수렴하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성명에서 "지하철 참사이후 사고수습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희망해 왔지만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배제한 이번 결정에 우려와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추모공원 조성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또 오는 7일 오후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해당 지역 주민 상당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 등은 이날 오전 대구대공원 예정지와 수성구 범물동 천주교 묘지 사이의 3천~6천㎡ 그린벨트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