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에 이종오 계명대 교수(위원장)를 비롯해 모두 95명을 위촉했다.
노 대통령은 19일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참여정부 출범후 첫 전체회의에 참석, 동북아시대 구상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새 위원회는 전임 정부때에 비해 2배 가까이 확대됐으며, 과거 노 대통령의 후보.당선자 시절부터 정책자문 그룹에 참여했던 소장.개혁파 교수와 전문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연령대도 50대 44명, 40대 43명, 60대 6명 등으로 주축이 과거 50-60대에서 40-50대로 바뀌었고, 30대도 2명 참여했다.
정치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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