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대한 현실 인식에 있어 세대와 성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전쟁 발발시 태도에 대해서도 다양한 입장을 보였다.
대구지역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36.7%가 '한국에 남아 피신하겠다'고 했으며 35.2%는 아예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23.2%는 '전쟁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밝혔으며 5.0%는 '해외로 피신한다'고 답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10대의 48.5%가 '전쟁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했으며 30대와 50대 이상은 각각 31.5%와 25.5%가 '그렇다'고 말해 상이한 입장을 보였다.
또 '전쟁에 적극 참여하겠다'에 대해서는 10대는 16.0%만이 '그렇다'고 답했지만 30대는 28.5%, 50대 이상은 25.0%가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별로는 여성의 41.3%가 '전쟁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남성(29.0%)과 대조를 보였으며 '피신하겠다'는 입장에 있어서도 45.3%, 남성은 28.0%가 '그렇다'고 말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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