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이 '누드'로 2년만의 연예계 컴백을 시도하고 있다.
황수정은 올가을 예술적인 누드사진이 포함된 화보집 발간과 함께 본격 연예활동 재개를 위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추진중이다.
최근 연예계에 불고 있는 톱스타들의 누드열풍과 함께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로부터 누드집 제의를 받은 황수정은 긍정적인 검토에 들어갔고, 현재 2, 3개 업체와 막바지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런티는 20억원선. 여기에 러닝개런티가 보너스로 추가되는 명실상부한 최고 대우다.
황수정과 막판 조율중인 A사의 한 관계자는 "황수정씨가 누드집 외에도 향후 자신의 토털매니지먼트를 맡아줄 수 있는 업체를 원하고 있다"고 귀띔해 황수정의 연예계 복귀는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황수정은 촬영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집 근처 스포츠센터에서 6개월 동안 운동에 전념, 10kg 정도의 체중감량을 하는 등 거듭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계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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