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여하는 북한 응원단의 숙소가 대구은행 연수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박상하 대구U대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은 9일 "대구은행 연수원이 위치 등 다소 부적합한 면이 있으나 북한 응원단의 숙소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그러나 대구은행 연수원이 호텔에 비해 샤워시설이 부족하며 입구 도로의 경사가 가파르고 비좁아 응원단을 태운 버스 9, 10대가 통행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집행위원장은 또 "대구은행 연수원 주변에 러브호텔 등 유흥업소가 많아 이러한 환경을 싫어하는 북한측으로부터 나중에 불평이 제기될 수 있다"며 "행정기관의 행정지도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