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9일 태풍'매미'에 초토화된 부산항에 투입할 크레인 3기 구매 가계약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부두 공단에 따르면 부산항의 조기 복구를 위해 지난 23일 파견한 구매실사단이 가계약한 크레인은 트윈 스프레더(Twin spreader)를 갖추고, 20열까지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사양이며, 최대 풍속 초속 50m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단은 다음해 2월 중순까지 이들 크레인 3기를 신감만부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산항은 지난 12일 태풍'매미'의 초속 42.7m 강풍에 전체 컨테이너크레인 53기 중 8기가 파손되고 3기가 궤도를 이탈하는 등 모두 11기가 붕괴된 바 있다.
부산.유종철기자 tsch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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