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지하철 운행이 전노선(중앙로역 통과)으로 재개되면서 지역 백화점들은 다양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동아백화점은 30일까지 7만원,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5천원, 1만원, 2만원 백화점 상품권 또는 지하철 정액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월 1일엔 동아쇼핑 1층에서 주부가요대전과 '예스틴 댄스 가요제'를 개최, 젊은 층과 중년 고객들을 동시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개점 이후 지하철 역과의 연계효과를 볼 수 없었던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30일까지 7만원, 15만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또 지하철 대구역과 백화점 사이의 광장에서 각종 콘서트 및 매직쇼, 어린이 기차놀이동산, 초대형 샌드위치 시식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하철 참사로 인한 지하철 운행 중단으로 영향이 컸던 동아쇼핑과 롯데백화점측은 지하철 운행 재개로 5~10%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지하철 재개통으로 동성로와 지하철역을 통해 젊은 고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이에 대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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