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전' 대상(대통령상)에 (주)서방 서장도 대표가 출품한 '대구수목원'이 차지했다.
우수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엔 금강엘이디 신철범 대표의 '대구덕산빌딩', 사인겔러리 이철호 대표의 '수목원', 애플사인 김학민씨의 '퍼니처 N', 애플사인 손석용씨의 '쓰리에프호텔',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재경씨 외 2명이 출품한 '카이코라', 대구산업정보대학 최기병씨의 '국제외국어대학' 등 6점이 결정됐다.
또한 금상엔 대구가톨릭대학교 장기창씨 외 2명이 출품한 '여행자를 위한 카페', 은상엔 대산기획 장일환씨의 '서문시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장기창 외 2명의 '꽃내들음', 장려상엔 광고플랜 한경목씨의 '강산면옥'이 채택됐다.
총 22회 개최된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전에서 대구지역 출품자가 대상을 차지한 것은 7번째이다.
올해 대구서 출품한 17개 작품 가운데 11개 작품이 입상, 전국 입상작 41점의 27%를 차지, 지역 광고물 창의성의 우수성이 입증된 셈이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