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합차 전복 10명 중경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오후 6시쯤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바위청과 앞 도로에서 군위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주)한국소방 소속 스타렉스 승합차가 넘어지면서 차에 타고있던 운전자 정모(42.대구시 동구 효목동)씨 등 탑승자 10명이 모두 중경상을 입고 인근 군위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정씨는 "퇴근하는 직원들을 태우고 군위읍 진입도로인 내리막길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청색 1t 화물차가 주행선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이를 피하려고 급회전하다 차량이 넘어졌다"고 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