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의 중소기업대상에 삼금공업(주)(대표 이영수)을 선정하고 시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상은 (주)화동전자(대표 이현영)가, 장려상은 하나(대표 안용우)와 (주)씨에스텍(대표 손성수)이 각각 수상했다.
김천공단내에 위치한 삼금공업(주)은 자동차 브레이크 호스류 생산업체로 매출의 80%를 수출하고 기술개발 실적.건실한 기업재정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전자레인지용 멤브레인 스위치를 생산하는 아포농공단지의 (주)화동전자는 건실한 기업재정과 수출 신장을, 포장기기 생산업체인 하나(김천시 대광동)와 차량용 발전기 부품 생산업체인 대광농공단지내의 (주)씨에스텍은 건실한 기업재정 등을 인정받았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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