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상주시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상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것을 비롯, 16일엔 상주로터리클럽의 '송년 색소폰 연주회'가 열렸고 18일엔 '상악회 송년 정기연주회'도 개최됐다.
또 19일에는 '상주클래식기타합주단 연주회'가 열리며 22일 음협상주시지부의 '상주청소년 합주단 연주회' , 26일 통기타동호회 '꿈꾸는 사람들'의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겨울-작은 그림전', 21일부터 24일까지는 '그림마당 전시회' 등 전시회도 잇따르고 있으며 20일에는 '이락무용단의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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