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토요일

은교, 강사장 빈소 조문

○...회전목마(MBC 오후 7시55분)=은교는 강 사장의 빈소에 들러 조문만 하고 우섭을 외면한 채 돌아서지만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오열한다.

은교는 수형의 어머니가 모피회사 윤 사장이란 사실에 놀란다.

윤 사장은 은교에게 수형을 좋아하는 이유 등을 꼼꼼히 묻고 흐뭇해한다.

장례를 마친 우섭은 은교를 찾아오지만 은교는 마주치지 않으려 숨어 버린다.

'책을 읽읍시다'총결산

○...느낌표(MBC 밤 9시45분)='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총결산 편으로 '기적의 도서관' 프로젝트와 함께 한 1년을 되돌아본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 개관에 이어 제천과 진해의 개관식 현장을 공개한다.

제주, 서귀포, 청주에서 진행 중인 기적의 도서관 공사상황도 중간점검 해본다.

영국 유학길에 올랐던 조창현군과 김주영양을 만나 영국 생활과 영국 국민들의 독서 습관에 대해서 들어본다.

힘얻는 '경대승 축출론'

○...무인시대(KBS1 밤 10시10분)=도방의 관부습격으로 조정과 군부에서는 경대승 축출론이 점차 힘을 얻어간다.

경대승은 김자격에게 도방의 활동을 중단하라 명한다.

이의민은 서라벌의 유지를 회유하여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두두을은 경대승에게 백성과 황실 양쪽 모두를 구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고심 끝에 경대승은 도방의 해산을 명한다.

옥림 VS예림 '자매 신경전'

○...반올림#(KBS2 오후 5시20분)=옥림은 언니가 신이 준 폭탄이라고 생각하며 어릴 때부터 언니에게 당해왔다고 생각한다.

언니 예림도 옥림의 횡포를 참을 수 없어한다.

아빠의 생신을 맞아 외식날짜를 두고 옥림과 예림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옥림은 정민과 욱을 생각해서라도 그 날 콘서트에 가야만 한다

예림은 성당오빠를 보기 위해 그 날 무조건 성당에 나가야 한다.

둘의 싸움은 시작된다.

강실장 파티에 초대된 지선

○...애정 만세(TBC 오후 8시45분)=지선은 강실장의 파티에 초대되어 간다.

강실장이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는지 지선이 궁금해 하자 강실장은 지선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준호는 지선네가 이사 갈 집이 강실장 소유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

난영은 민주 때문에 식음도 전폐하고 있는 동식이 걱정스럽다

민주는 영화제작사 사장인 무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창작국악 선도하는 박범훈

○...문화, 문화인(EBS 밤 9시)='우리가락의 생활화, 작곡가 박범훈' 편. '국악의 생활화'라는 모토아래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창작국악 곡을 작곡하는 박범훈의 음악세계를 만나본다.

대중에게 외면당하는 국악의 문제점을 발견한 박범훈은 무려 121곡의 국악 곡들을 작곡했다.

대중들은 지루한 국악에서 벗어난 박범훈의 창작 곡을 좋아한다.

박범훈의 창작국악이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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