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9일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합석한 남성에게 퇴짜를 맞자 술병을 던져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가정주부 김모(35.대구시 북구 관음동)씨를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새벽1시쯤 대구 북구 태전동 ㅌ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 자리를 함께 한 이모(43.북구 태전동)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가라'고 한데 격분, 테이블 위에 있던 술병을 던져 이씨의 코를 다치게 한 혐의.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