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9일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으로 합석한 남성에게 퇴짜를 맞자 술병을 던져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가정주부 김모(35.대구시 북구 관음동)씨를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새벽1시쯤 대구 북구 태전동 ㅌ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을 통해 자리를 함께 한 이모(43.북구 태전동)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가라'고 한데 격분, 테이블 위에 있던 술병을 던져 이씨의 코를 다치게 한 혐의.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영주역 광장, 납공장 용광로보다 더 뜨거웠다…3차 궐기대회 2천여명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