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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운동 장정자 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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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이 많아도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것을 일정 부분 떼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사람은 불우한 사람입니다".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 7일 회원들이 모금한 4천만원을 전달한 장정자(張正子.63.여)국제라이온스 대구지구 총재는 '가진 자'가 갖춰야 할 덕목 중에서도 '베풂'이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어려운 사람을 위한 봉사를 유별나게 요구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한국 라이온스클럽 사상 첫 여성 총재인 장 총재는 지난해 7월 취임 이래 회원들의 봉사영역 확대 및 의식 고취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하 라이온스 클럽에 자원봉사단을 구성토록 독려하면서 지난해 10월에는 제1회 라이온스 대구지구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구시의원으로도 활동한 장 총재는 남이 잘되는 것을 두고 못보는 '배아픔병'이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하나의 요소라고 보고 지역민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중이다.

칭찬 운동이 그것. 자비로 '오고 가는 칭찬, 주고 받는 사랑'이란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회원들에게도 나눠주고 있다.

장 총재의 목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역민과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라이온스클럽을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단체로 만드는 것이다.

송회선기자 s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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