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대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 일 도야마 의약대와 교류 합의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TMR.센터장 이인선 교수)가 심층수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일본 도야마, 오사카내 여러 기업체와 대학을 방문, 양국간 생물산업 활성화와 기업체-대학간 산학협력에 합의했다.

"도야마 의학약학대학 일본한약자원 박물관을 방문하여 한약자원 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상호 공동연구도 협의했다"는 이인선 센터장은 야마산 식품공업주식회사에서 오츠카 연구개발실 실장의 안내로 산채 가공식품 공정을 시찰하고, 한일 양국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해양 심층수를 사용한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역시 심층수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회사인 Litlife사(도야마 현립대의 후루마이 교수, 요시다 교수 자문으로 설립된 회사)를 방문, 계명대 TMR 센터가 제공하는 항산화물질(Antioxidant)을 이용하여 제품 개발에도 의견을 같이했고, 일본 유수의 햄제조회사인 이토 햄공장을 방문하여 심층수를 이용한 제품개발에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

도야마 현립대학과 도야마 의학약학대학도 방문, 생물산업 활성화에 계명대와 함께 노력키로 하는 것은 물론 오사카대학 국제교류센터와 계명대가 인력파견, 국제공동 연구 및 생물재료로 상호교류키로 협약을 맺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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