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업체 대표의 성공분양 다짐-(주)서한 조종수 대표

"2003년은 서한이 회생에 성공한 해였고, 올해는 명성을 되찾는 한 해가 될 겁니다.

지난해 수성 서한 이다음(異多音)을 성공적으로 분양토록 해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임.직원 전체가 '할 수 있다'는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만족을 드리는 아파트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서한 조종수〈사진〉 대표는 올 첫 사업을 경산 옥산지구에서 시작한다.

2월중 옥산에서 분양할 '서한-옥산 이다음' 아파트(약 300가구)는 성암산 등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 자연친화적 아파트.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건강하고 즐겁게 잘사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 자연친화형, 미래지향형 아파트 건립을 지향합니다".

조 대표는 웰빙을 따지는 트렌드를 존중, 시공시 석유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 건축자재를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서한 이다음을 건강 아파트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조 대표는 서한이 협력업체에 대해 전액 현금결제를 하고,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는 모범 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한 옥산 이다음은 월드컵 대로와 인접, 대구 진입이 5분안에 가능하고, 대구권과 같은 수준의 마감자재와 인테리어시공에도 불구, 분양가는 200만~300만원 더 싼것도 장점이다.

'옥산 이다음'에 이어 수성구 지산동에 고품격 A빌라(19가구), 범어동 (500가구), 사월지구(700여가구), 수성구 B고급빌라, 경산 하양 주상복합(500가구)를 포함, 모두 2천119가구를 분양한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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