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음 착잡"...최대표 불출마 의원에 토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가 19일 저녁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지역출신 윤영탁(尹榮卓) 박헌기(朴憲基) 김찬우(金燦于) 주진우(朱鎭旴) 손희정(孫希姃) 의원을 포함, 김동욱(金東旭) 양정규(梁正圭) 김종하(金鍾河) 서정화(徐廷和) 정문화(鄭文和) 오세훈(吳世勳) 의원 등 불출마를 선언한 22명 중 11명이 참석했다. 다른 의원들은 해외나 지방에 체류 중이어서 부득이 불참했다.

최 대표측은 당초 부부동반 모임을 갖고 불출마 의원들을 위로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내 물갈이가 한창인 점을 감안, 조촐한 식사모임으로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이날 만찬에서 "당신들은 왜 나가는지, 나는 무슨 이유로 남는지 마음이 착잡하다"며 "저와 비슷한 정치경력의 여러분들(중진)이 정계은퇴를 선언했지만 저는 정치를 계속하는 데 스스로 할 말이 없고 죄스런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또 "불출마를 했다고 해서 당을 떠나는 게 아니라 어려울 때 당을 지켜온 마음으로 끝까지 남아 도와달라"고 말한 뒤 일일이 불출마 의원의 이름을 거명하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