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 살리기를 기원하는 고산농악의 대보름 달집태우기가 정월 대보름날인 2월 5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앞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열린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호 고산농악의 발상지인 수성구 대흥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산농악 풍물공연으로 판을 연 뒤 어린이 민속놀이 경연대회(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와 널뛰기 경연, 쥐불놓이, 고산농악한마당, 모듬북 공연, 대구 경제 살리기 기원제, 달집 점화, 시민 어울림 한마당 등 순으로 꾸며진다.
017)508-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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