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헌(崔炳憲.47) 신임 경산경찰서장은 "민생치안을 확립하고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여 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령 출생으로 계성고, 영남대 법정대학,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5년 경찰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몸을 담은 후 대구 서부.북부.수성경찰서 형사과장, 예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윤식(45)씨와 1남2녀.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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