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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호스 공장에 불

13일 밤 11시30분쯤 동구 괴전동 ㅇ보일러호스 제작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공장과 제품일부를 태우고 50분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야간잔업을 하던 중 공장내 자동압출기에서 전기스파크가 나더니 호스재료에 불이 붙었다는 사장 임모(36)씨의 말에 따라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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