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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당대표 대거 대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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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를 맞아 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민주당 조순형(趙舜衡) 대표와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 등 여야 정당 대표들이 18일 오전 추모식 참석을 위해 대거 대구를 찾는다.

한나라당 최 대표는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대구에 와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을 방문, 헌화하고 추모식에 참석한다.

대구시의원들과의 오찬에 이어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리는 참사 관련 사진전도 참석한다.

또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안전한 대구만들기 운동 세미나에서는 개회사를 한다.

추미애, 김영환 중앙상임위원 등을 비롯해 중앙당 당직자 23명과 함께 대구를 찾는 민주당 조 대표는 추모식 참석에 이어 중앙로역에서 월배기지창까지 지하철을 직접 탑승할 예정이다.

또 지하철 공사 임직원과 오찬을 갖는데 이어 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정 의장은 이날 첫 비행기로 대구에 내려와 지역 대학총학장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어 팔달시장에서 지역 재래시장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남산동 천주교 대구대교구를 방문, 이문희 대주교를 예방한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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