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35분쯤 포항시 송라면 지경1리 방파제 앞바다에서 레저용 보트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전복되는 바람에 보트에 타고 있던 임모(38.전남 완도군)씨가 숨지고 양모(31.포항시 송라면)씨가 실종됐다.
사고 당시 보트에는 김씨 등 ㅋ리조트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나머지 3명은 재빨리 헤엄쳐 나와 목숨을 건졌다.
해경은 이들이 높은 파도에도 불구, 무리하게 레저활동을 즐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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