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로 1계단 밀렸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발표된 2월 랭킹에서 우루과이에 이어 23위를 마크, 지난달(22위)에 비해 1계단 떨어졌다.
한국은 오만과의 평가전은 물론 이날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레바논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다음달 순위 상승을 바라보게 됐다.
'빅3'인 브라질(1위), 프랑스(2위), 스페인(3위)의 순위변동은 없는 가운데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정상을 밟은 튀니지는 무려 14계단 상승, 31위에 랭크됐고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나이지리아도 14계단 뛰어 2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28위로 1계단 올라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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