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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전문 뱅커' 양성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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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직원의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말 휴일을 이용, 금융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서울의 금융전문교육기관인 한국금융연수원과 공동으로 '맞춤식 위탁 연수'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해 최근 과정을 이수한 60명에게 '금융상담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대구은행의 금융상담사들은 지난해 10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70 여 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고객의 재무설계와 부동산 투자상담 등 영업 현장에 우선적으로 투입된다.

대구은행은 1998년 이후 지금까지 금융연수원의 연수 과정을 마친 '금융상담사'가 6년간 64명에 불과했으나 최근 금융 전문가 육성에 주력하면서 한꺼번에 60명의 금융상담사를 탄생시켰다.

또 지난해 10월말부터 경북대 등 지역 5개 대학교수들을 초빙, 매주 목요일 밤과 토요일 낮에 'DGB경영대학'과정을 개설, 전략경영, 금융마케팅, 재무관리, e-비즈니스 등 과정을 이수한 50명의 직원에게 25일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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