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경구(李炅九.41) 대구지법 영덕지원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사법부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직원들이 보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북 제천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이 지원장은 사시 28회 출신으로, 대구지법.대구지법 의성지원.서울고법.서울 가정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부인 이희경(39)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테니스.
영덕.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