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농어촌 버스의 운행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주로 대폭개선시켰다
특히 지금까지 회사측의 편의에 따라 배정한 운행시간을 통학과 통근시간대인 8시30분 이전에 군내 각 지역으로 운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농민들의 서문시장 농산물 출하 편의를 위해 덕곡면 지역의 서문시장 편을 2회 늘리고 고령시장 방향 운행은 시장출입에 편리한 시간대인 9시에 도착하도록 했다
오지마을인 우곡면지역에 대한 운행을 하루 7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운수면 팔산리~고령읍, 성산면 상용리~고령읍, 운수면 법리~고령읍, 운수면 대평리~고령읍 등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