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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무시한다" 시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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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5일 전직 대통령에게 존칭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다툼

하다 서로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임모(38)씨와 김모(3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4일 오전 4시20분께 종로구 D사우나에서 지배인 김모(33)

씨가 전직 대통령의 성을 빼고 'XX이'라고 부르는 등 존칭을 사용하지 않자 화를 내

며 먹고 있던 자장면 그릇을 김씨 얼굴에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도 이에 맞서 소주병으로 임씨의 머리를 내리쳐 3cm 가량 찢어지게 만든 혐

의를 받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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