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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옷장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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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경북 포항 ㄹ사우나 옷장 마스터키를 복사, 지난해 9월말 손님 이모(44)씨 등 2명의 옷장을 털어 신용카드를 훔쳐 모두 9차례 16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로 이모(33.포항 남구 송도)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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