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 경산시장, 박의원에게 7억 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은중)는 27일 박재욱(65.구속중) 한나라당 의원에게 공천 헌금 5억원을 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영조(61) 경산시장이 박의원에게 2억원을 더 전달, 총 7억원을 줬음을 밝혀내고 공소장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박의원의 계좌에서 또 다른 거액을 발견해 조사를 벌인 결과 윤시장이 송금한 돈이었다는 것.

박의원과 윤시장, 김상순 청도군수(65)의 첫 재판은 부패전담재판부인 형사11부(부장판사 권기훈) 심리로 오는 3월8일 오후2시 대구지법에서 열린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관련기사--==>청도군수, 경산시장 긴급체포 / 2004년 01월 17일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