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계가 외래문화의 유입으로 퇴색해 가 는민족전통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7개월간에 걸친 공론의 장을 마련하며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한양원)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민족전통정신문화와 정신개벽'이란 연중 주제 아래 2004 민족종교 정신문화 정기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
학술강좌는 이달부터 9월10일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에 총 12회 열린다.
장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시간은 오후 2시. 문의 02)741-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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