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5일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적인 사이버 선거범죄 단속에 나섰다.
감시단은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흑색선전, 후보자 비방 등 불법.탈법선거운동을
감시.단속하기 위해 개정 선거법에서 도입됐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이날 312명의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을 위촉하고 이와 별도로
전임 선관위 직원, 공익요원, 검색요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사
이버선거범죄단속반 1천261명 등 1천500여명을 활용, 인터넷상의 선거범죄행위에 대
한 감시에 착수했다.
선관위는 또 이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개청식
및 청사현판식도 가졌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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