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는 15일 공사장을 돌며 3차례에 걸쳐 철근절단기와 전동드릴 등 19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쳐 판 혐의로 김모(41.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장물인 줄 알면서도 10여만원을 주고 구입한 혐의로 고물상업주 김모(54.여)씨도 입건, 조사중이다.
한편 중부경찰서도 14일 밤 11시30분쯤 중구 종로1가 모 건축공사 현장에 몰래 들어가 인테리어 공사용 컴프레서(20만원 가량)를 훔친 혐의로 임모(38.북구 칠성2가동)씨에 대해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