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울릉수산업협동조합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다음달 15일까지 벌인다.
울릉에는 지난해 비축된 마른 오징어 재고량이 전년 32만축(1축 20마리)보다 113%가 증가한 68만축이 쌓여 판매 부진으로 어업인 및 중.소 도매인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위해 울릉군은 전국 시.군과 공기업, 대기업 등에 마른 오징어 구매를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4월15일까지 1차 오징어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판매가격을 10% 정도 인하해서 1.5kg 1만8천원, 1.7kg 2만1천원, 2kg 2만4천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 병행해 특산물인 오징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징어 캐릭터를 특허청에 등록하고, 독특한 오징어 포장재 개발과 함께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문처 울릉군 해양농정과(054-790-6293, 6295), 울릉수협 판매과(054-791-8006).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