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값 시비 폭력 구속

달서경찰서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달서구 상인동 ㅊ주점에 들어가 86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달라는 술집주인 우모(34)씨와 종업원 백모(20)씨를 폭행, 각각 전치 2주와 3주의 상처를 입히고 20분간 감금한 혐의로 회사원 서모(24.남구 봉덕동)씨 등 3명를 28일 구속했다.

이들은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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