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수첩-권오한 성주소방서장

29일 취임한 권오한(47) 성주소방서장은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제주소방본부 119재난관리과장과 제주 서부소방서장 등을 거쳤다.

직원 인화단결을 강조한 권 서장은 "대민봉사와 책임있는 소방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부임 포부를 피력. 영주 출신으로 부인 한미숙 여사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성주.강병서기자 kbs@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