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3월 31일

영채 그리워 울진 간 병수

○...사랑한다 말해줘 (MBC 31일 밤 9시55분)=이나는 오 상무와 병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희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병수는 영채와 가족들이 그리워 울진으로 향한다.

희수의 작업실을 찾아온 이나가 계속해서 병수만을 찾자 희수는 짜증을 낸다.

이 모습을 본 영채는 희수와 이나에게 무언가 비밀이 있음을 느낀다.

김동률.김윤아 등 출연

○...수요예술무대 (MBC 1일 1시20분)=버클리 음대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률의 새 앨범 '토로'와 히트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들어본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야상곡', '증오는 나의 힘' 등을 들려주고, 예수의 탄생에서 죽음까지를 노래하는 세계적인 뮤지컬 팀 '프라미스'가 4월 공연을 앞두고 출연한다.

갯녹음 현상을 막아라

○...환경스페셜 (KBS1 31일 밤 10시20분)='갯녹음 확산, 바다숲이 사라진다' 편. 청청해역 동해바다가 갯녹음 현상으로 해조가 사라지고 하얀 돌만 남았다.

돌이 하얗게 변한 이유는 석회조류인 무절석회조류가 과다번식한 때문이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죽어가는 바다를 살려 해양생태계 복원하겠다며 해중림 조성을 시작했다.

인철에 오빠 죽던날 일 물어

○...꽃보다 아름다워 (KBS2 31일 밤 9시50분)=힘들어하는 미수를 본 엄마는 인철에게 전화를 하여 미수를 바꿔주지만 미수는 전화를 바로 끊는다.

민우를 통해 인철을 확인한 재수는 넋이 나가 제인을 찾는다.

재수가 이틀째 집에 들어오지 않자 미옥은 제인을 찾아간다.

마음을 정리한 미수는 인철을 찾아가 오빠가 죽던 날의 일을 묻는다.

형제는 용감했다

○...압구정 종갓집 (TBC 31일 오후 8시50분)=윤식과 준규 형제가 용감하게 동네 방범대로 나선다.

윤식은 방범대장으로 임명되자 철저한 준법 정신을 바탕으로 동네의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

준규는 그런 윤식을 걱정한다.

유민의 남자 친구는 실연을 당하고, 유민에게 위로받기 위해 찾아오자 민은 유민과 남자친구 사이를 의심한다.

몽, 근석.현빈에 랩 가르쳐

○...논스톱 (MBC 31일 오후 6시50분)=언제나 차별만 받던 몽이 근석이와 현빈에게 랩을 가르치는 사부가 된다.

몽은 자신은 제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스승이 되겠다고 다짐하지만 자꾸 근석이만 예뻐보이고 현빈이 미워진다.

제대로 연애 한 번 못해 본 종신의 데이트를 위해 여자아이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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