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챔피언 원주 TG삼보가 적지에서 쾌조의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TG삼보는 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앤트완 홀(17점.6어시스트)의 살아난 공격력과 양경민(20점.3점슛 6개)의 신들린 3점포를 앞세워 전주 KCC를 93대68, 25점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TG삼보는 홈경기 2연패 뒤 원정 2연승으로 2승2패를 기록, 2년 연속 챔프 등극의 희망을 되살리며 우승컵의 향방을 안갯속으로 몰았다.
양팀은 6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5차전을 갖는다.
사진 : 4일 오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KCC-원주TG 4차전에서 승리를 이끈 TG홀과 양경민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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