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인터넷 홈페이
지와 홍보물에 학력을 허위로 게재한 17대 총선 출마자 4명에 대해 경고 또는 주의
촉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와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허위학력을 게
재한 모 정당 김모(38) 후보와 무소속 김모(52)·임모(62) 후보에 대해 경고 조치하
고, 정모(63) 후보에게 주의 촉구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후보가 정규학력 외에 허위학력을 게재하거나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이같이 조치했다"며 "인터넷 홈페이지 허위내용은 현재 삭제된 상태"
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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