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금 전달 줄이어

매일신문사 아름다운 함께 살기팀은 14일 오전 11시쯤 선천성 혈관기형으로 투병중인 최환(본지 1일자 보도)군의 어머니 정미연(36)씨에게 함께 살기팀 통장으로 들어온 성금 61만원에 100만원을 보태 161만원을 전달했고 지난 13일 남구보건소도 '최군 수술비에 보태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직접 전했습니다.

또 함께 살기팀은 지난 12일 딸 소현(5)이와 함께 본사를 직접 방문한 박재용(본지 3월25일자 보도)씨에게 성금 329만원을 전해 주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본지23면에 보도된 시각장애와 만성신부전증에 시달리는 백낙준(11)군의 사연을 보고 위더스고시학원(원장 박선순)에서 13일 통장으로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성금은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함께살기팀 계좌번호는 대구은행 069-05-024143-008 (주)매일신문입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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